범도메인 대화에서의 화행 자동분류open accessAutomatische Klassifikation von Sprechakten in Domänenunabhängigen Gesprächen
- Other Titles
- Automatische Klassifikation von Sprechakten in Domänenunabhängigen Gesprächen
- Authors
- 구영은; 홍문표
- Issue Date
- 2019
- Publisher
- 한국독어학회
- Keywords
- Sprechakte; Automatische Klassifikation von Sprechakten; Hierarchische Struktur von Sprechakttypen; Äußerungsexterne Merkmale; Maschinelles Lernen; 화행; 화행 자동분류; 화행 계층구조; 발화 외적 자질; 기계학습
- Citation
- 독어학, no.39, pp 25 - 48
- Pages
- 24
- Indexed
- KCI
- Journal Title
- 독어학
- Number
- 39
- Start Page
- 25
- End Page
- 48
- URI
- https://scholarx.skku.edu/handle/2021.sw.skku/14361
- DOI
- 10.24814/kgds.2019..39.25
- ISSN
- 1229-6333
- Abstract
- 화자가 발화를 통해 수행하고자 하는 의도를 화행이라고 한다.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대화 참여자가 상대방의 화행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실제 대화를 분석해 보면 화행을 명확하게 분석하기 어려운 경우가 존재한다. 예를 들어 대화가 발생한 상황에 따라 화행이 달라지거나 대화 참여자에 따라 화행이 조금 다르게 이해될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화행 유형을 같은 층위에 놓은 무계층구조가 아닌, 화행 유형 간의 성격을 고려한 계층구조를 기반으로 하는 화행 유형 체계를 제안한다.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계층구조는 첫 번째 층위의 ‘대표화행’과 두 번째 층위의 ‘세부화행’으로 구성된다. 이때 범도메인 대화에 적용한 화행 계층구조를 정립하기 위해 두 개의 다른 대화 유형인 독일어 수업 대화와 전화 대화를 분석하여 대표화행과 세부화행을 설정하였다. 또한 제안하는 화행 계층구조를 검증하기 위해 기계학습을 이용한 화행 자동분류 실험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발화문을 대표화행으로 분류하는 첫 번째 단계의 정확률은 80%, 발화문을 세부화행으로 분류하는 두 번째 단계의 정확률은 83%로 측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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