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한국과 중국의 민족자결주의 수용에 대한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Acceptances of National Self-determination in Korea and China in the 1920s
  • 김연

초록

본고는 1920년대 한국과 중국에서 민족자결주의가 수용된 과정을 비교사적으로 고찰한 연구이다. 본 연구는 민족주의라는 거시적 틀 안에서 이루어진 논의에 비해, 민족자결주의 개념을 중심으로 한 구체적인 근접성 연구가 미진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이에 따라, 윌슨과 레닌의 민족자결주의를 중심으로 1920년대 한국과 중국에서의 수용 양상을 분석하고, 양국 간 차이에도 불구하고 민족자결주의가 각국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수용되고 변용되었는지 확인하고자 한다. 나아가, 한국과 중국의 민족자결주의가 각국의 역사적·사회적 맥락 속에서 재구성된 과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이러한 비교사적 접근을 통해 양국 사례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도출함으로써 민족자결주의 수용 현상의 새로운 의미를 제시하고자 한다.

키워드

민족자결주의독립운동보편적 원칙비교사National self-determinationIndependence movementUniversal principlesComparative history
제목
1920년대 한국과 중국의 민족자결주의 수용에 대한 비교 연구
제목 (타언어)
A Comparative Study on the Acceptances of National Self-determination in Korea and China in the 1920s
저자
김연
DOI
10.20457/SHA.91.15
발행일
2025-01
유형
Y
저널명
사림
91
페이지
451 ~ 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