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패배감, 속박감, 자살생각의 관계에서 사회적 문제해결의 조절된 매개효과: O’Connor의 통합적 동기-의지 모형을 중심으로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Social Problem Solving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nse of Defeat, Sense of Entrapment, and Suicidal Ideation in Young People: Focusing on O’Connor’s Integrated Motivational-Volitional Model of Suicidal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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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O’Connor의 통합적 동기-의지 모형에 근거하여, 패배감이 속박감을 통해 자살생각으로 가는 경로에 사회적 문제해결이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국내 청년 828명을 대상으로 패배감과 자살생각의 관계에서 속박감의 매개효과를 사회적 문제해결(긍정적 문제지향, 합리적 해결기술, 부정적 문제지향, 충동/부주의, 회피 스타일)이 조절하는지 검증하였고,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패배감과 자살생각의 관계를 속박감이 부분매개하였다. 둘째, 패배감과 속박감의 관계에서 긍정적 문제지향, 부정적 문제지향, 충동/부주의, 회피 스타일의 조절효과가 유의하였다. 부정적 사회적 문제해결 방식에 해당하는 부정적 문제지향, 충동/부주의, 회피 스타일은 속박감에 유의한 주효과가 있었다. 셋째, 패배감이 속박감을 통해 자살생각에 이르는 과정을 긍정적 문제지향, 부정적 문제지향, 충동/부주의, 회피 스타일이 조절하였다. 긍정적 문제지향과 여러 부정적 사회적 문제해결 방식은 패배감이 낮을 때만 속박감을 완화 또는 악화시켰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 및 시사점, 제한점 및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키워드

Suicidal IdeationIntegrated Motivational-Volitional ModelYoung PeopleSense of DefeatSense of EntrapmentSocial Problem Solving자살생각O’Connor의 통합적 동기-의지 모형청년패배감속박감사회적 문제해결
제목
청년의 패배감, 속박감, 자살생각의 관계에서 사회적 문제해결의 조절된 매개효과: O’Connor의 통합적 동기-의지 모형을 중심으로
제목 (타언어)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Social Problem Solving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nse of Defeat, Sense of Entrapment, and Suicidal Ideation in Young People: Focusing on O’Connor’s Integrated Motivational-Volitional Model of Suicidal Behavior
저자
박효은이동훈
DOI
10.23844/kjcp.2025.02.37.1.269
발행일
2025-02
유형
Y
저널명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37
1
페이지
269 ~ 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