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기관 고유계정의 완충자본 기능 강화방안: 한국주택금융공사 사례분석
Proprietary Accounts as Capital Buffers in Policy Financial Institutions: A Case Study of the Korea Housing Finance Corporation
  • 김형준
  • 류두진
  • 박준용
  • 안병민
  • 윤정환
  • 외 1명

초록

본 논문은 주택담보대출 공급과 MBS 발행에 집중된 사업구조로 인해 위험 분산이 제한적인 한국주택금융공사의 고유계정 자본운용 효율화 방안을 개략적으로 검토한다. 첫째, 납입자본과 잉여금 구성 및 장기적 변동 추이를 분석하여 고유계정 자본구조의 특성을 정리한다. 둘째, 미국의 GSE, 캐나다의 CMHC, 한국의 예금보험공사 등 국내외 정책금융기관의 자본 관련 제도 및 운영 사례를 조사한다. 셋째, MBS 할인발행액을 직접적인 헤지 목표로 설정하고 손실감소율을 성과의 지표로 활용하여 헤지 포트폴리오의 손실 완화 효과를 분석한다. 2017년부터 2025년까지의 자료를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글로벌 헤지 포트폴리오는 14.2%, 국내 헤지 포트폴리오는 11.7%의 손실감소율을 기록하였다. 이는 해외자산을 포함한 자산군 다변화가 정책사업에서 발생하는 손실의 변동성을 낮추고, 충격을 흡수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고유계정 자본운용의 목적을 유동성 확보에 한정하기보다 정책사업 손실에 대한 구조적 완충 기능까지 고려하는 기본적인 방향을 제시하며, 해외자산군의 단계적 편입과 규제체계의 개선에 관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키워드

Case studyCapital managementHedge portfolioKorea Housing Finance CorporationPolicy-based financial institutions사례연구자본운용정책금융기관한국주택금융공사헤지포트폴리오
제목
정책금융기관 고유계정의 완충자본 기능 강화방안: 한국주택금융공사 사례분석
제목 (타언어)
Proprietary Accounts as Capital Buffers in Policy Financial Institutions: A Case Study of the Korea Housing Finance Corporation
저자
김형준류두진박준용안병민윤정환장수정
DOI
10.35527/kfedoi.2026.25.1.001
발행일
2026-03
유형
Y
저널명
金融工學硏究
25
1
페이지
1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