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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의무교육재정의 현실과 교원의 역할: 『금계일기』로 본 농촌 지역 국민학교 운영
The Reality of Compulsory Education Finance and the Role of Teachers in the 1950s: The Management of Rural Elementary Schools through the Geumgye Diary
초록
본고는 교원 곽상영이 남긴 『금계일기』를 통해 1950년대 농촌 지역에서 국민학교가 운영된 양상을 교원의 행위를 중심으로 고찰한다. 1950년대 국가는 법적으로 무상 의무교육을 표방하였으나, 실제 행정력과 재정력은 이를 뒷받침하기에 역부족이었다. 제도와 현실의 간극 속에서 당시 국민학교는 학부형 기반의 사친회비와 지역 유지들이 뒷받침하는 기성회비 등 법외 재원에 많은 부분을 의존하였다. 교원들은 운동회와 같은 가시적인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학교의 존재를 각인시키고 후원을 이끌어냈다. 전쟁으로 파괴된 학교를 재건하고 운영하는 것은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관계망 위에서 가능하였으며, 곽상영과 같은 교원은 그러한 관계망의 구심점에 있었다.
키워드
Teacher; Elementary School; Compulsory Education Finance; Community; Rural Society; Geumgye Diary; 교원; 국민학교; 의무교육재정; 지역사회; 농촌; 『금계일기』
- 제목
- 1950년대 의무교육재정의 현실과 교원의 역할: 『금계일기』로 본 농촌 지역 국민학교 운영
- 제목 (타언어)
- The Reality of Compulsory Education Finance and the Role of Teachers in the 1950s: The Management of Rural Elementary Schools through the Geumgye Diary
- 저자
- 이지완
- 발행일
- 2026-03
- 유형
- Y
- 저널명
- 역사문제연구
- 권
- 59
- 페이지
- 93 ~ 132